새로 들어온 책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 도서관에 들어온 도서 목록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은 리뷰 게시판으로 이전합니다.
글 수 924
추리 망내인 imagefile  
"사람을 죽이는 것은 흉기가 아니라 악의다·····." <13·67>의 작가 찬호께이의 장편소설. 샤오원(小雯)이 죽었다. 22층에서 뛰어내려 온몸이 부서졌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말하지만 샤오원의 언니 아이(阿怡)는 알고 있다. 동생은 ‘살해’된 것이다. 샤오원은 세상을 떠나기 전, 성추행 사건을 꾸며냈다며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되어 수많은 누리꾼의 조롱과 모욕의 대상이 되었다. 억울하게 희생된 샤오원을 위해, 아이는 이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맹세한다. 그러...  
SF 사소한 칼 imagefile  
앤 레키 장편소설.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 영국SF협회상, 영국판타지문학상, 로커스상, 일본 성운상, 프랑스 상상문학상, 한국 우수과학도서상 등 전 세계 SF 문학상을 휩쓴 전무후무한 데뷔작 시리즈. 한때 수천 개의 몸을 가진 인공지능 함선 그 자체였던 브렉은 이제 하나의 몸뿐이다. 그리고 마침내 분열된 군주에 대한 복수를 넘어 우주 제국 전체에 내전을 불러 일으켰다. 이제 함장이 된 브렉은, 자신이 죽인 대위의 여동생이 있는 변방 행성 아소...  
SF 노변의 피크닉 imagefile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소비에트 SF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전설적인 고전. 한국에 형제의 작품이 첫선을 보인 후 거의 30년 만의 사건이다. 이번 한국어판 <노변의 피크닉>은 스탈케르출판사의 2003년판 <스트루가츠키 형제 작품집> 11권 제2쇄(2차 수정본) 원고를 저본으로 삼았다. <노변의 피크닉>은 외계 생명체나 외계 문명과의 첫 접촉을 다루는 '퍼스트 콘택트' 유의 소설에 속하지만, 통상 이들 작품이 평화적인 혹은 공격적인 외계의 접근 형태를 그리는 것...  
추리 찰리 9세 3 : 악령이 사는 까마귀 마을 imagefile  
책소개 ‘악령이 사는 까마귀 마을’에서는 더욱 오싹한 모험과 한층 재미를 높인 다양한 추리 퀴즈가 기다리고 있다. 각 장마다 ‘추리 퀴즈’가 들어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아이들 스스로 끊임없이 머리를 써서 사건을 추리하도록 만든다. 특수 인쇄된 종이 위에 ‘탐정 카드’를 갖다 대면 숨어 있는 추리 퀴즈의 정답을 볼 수 있는 깨알 같은 재미도 선사한다.  
판타지 브라더밴드 5 : 사냥꾼들 (하) imagefile  
책소개 한겨울 폭풍우가 몰아치는 거친 바다 위에서 스캔디아 최고의 소년 전사들과 악랄한 해적들의 모험과 결투가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해양액션 모험소설이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지만, 명예로운 최고 전사의 자리에 오른 브라더밴드 대원들의 용기와 우정이 감동적이다. 멸시받던 평범한 아이들이 하나가 되어 승리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가슴 뻥 뚫리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상처 많은 평범한 아이들이 우정을 쌓아가며 이루는 승리, 세상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 그리고 ...  
판타지 브라더밴드 5 : 사냥꾼들 (상) imagefile  
책소개 한겨울 폭풍우가 몰아치는 거친 바다 위에서 스캔디아 최고의 소년 전사들과 악랄한 해적들의 모험과 결투가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해양액션 모험소설이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지만, 명예로운 최고 전사의 자리에 오른 브라더밴드 대원들의 용기와 우정이 감동적이다. 멸시받던 평범한 아이들이 하나가 되어 승리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가슴 뻥 뚫리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상처 많은 평범한 아이들이 우정을 쌓아가며 이루는 승리, 세상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 그리고 ...  
SF 아토믹스 2 : 마음을 읽는 소녀 imagefile  
책소개 2편은 전직 아토믹스 요원이었던 혜미 편으로, 혜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원전 사고 한복판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던 ‘사람’의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 특히 혜미의 아버지가 원자력 발전소의 노동자로 원전 사고 때 구조되지 못하고 실종된 인물로 그려지면서, 원자력 발전과 사람의 문제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2권 혜미 편에서는 1권 태평 편에서 베일에만 싸여 있던 ‘시그마 워터’, ‘아토믹스의 배후’ 등이 조금 더 실체적으로 ...  
호러/스릴러 구스범스 29 : 옆집의 유령 imagefile  
책소개 흐느적거리는 새하얀 망토, 얼굴에 박힌 까만 눈, 둥둥 떠다니며 사물을 쓰윽 통과하는 몸……. 존재 자체만으로도 오싹하다! 방학을 혼자서 외롭게 보내던 주인공 해나.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동갑내기 대니를 만난다. 그런데 반가움도 잠시, 해나는 대니와 친해질수록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핏기 없는 창백한 얼굴, 소리 없는 움직임, 홀연히 사라지는 모습. 급기야 대니가 유령이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해나는 대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몰래 뒤를 쫓...  
호러/스릴러 구스범스 28 : 유령 해변 imagefile  
책소개 자그마한 모래사장, 바다 쪽으로 길게 뻗은 방파제, 해안선을 따라 솟은 바위 언덕…. 그런데,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끔찍한 전설을 품고 있다고. 그건 바로 350년이 넘도록 떠도는 끔찍한 유령이 있다는 것! 제목 그대로 ‘유령 해변’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이 시골 해변 마을에 머물게 된 제리와 테리 남매. 유령이 떠돈다는 전설을 듣고 처음엔 코웃음 치지만 이후 사건들은 남매의 심장을 오그라뜨린다. 살점만 곱게 발린 뼈다귀들, 의문투성이 묘지들, 괴이...  
호러/스릴러 구스범스 27 : 투명인간의 기습 imagefile  
책소개 책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한 가장 기이하고 극악무도한 투명인간이 등장한다. 물건이 둥둥 떠다니거나, 갑자기 내 몸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등 투명인간의 짓궂은 장난은 이제 더는 놀랍지 않다. 이 책에 등장하는 최악의 투명인간은 아이들을 투명인간이 되도록 유인한 뒤 강력한 힘으로 잡아끌어 다른 차원의 세계에 가둔다. 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하다. 온몸을 감싸는 불빛, 허공으로 붕 떠오른 발, 저항할 틈 없이 끌려다니는 몸…. 주인공 맥스는 과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