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글 수 366
번호
글쓴이
206 일반 이번 상영회에 못간 것에 매우 아쉽습니다.
솔롱고스
8162   2011-12-24
오늘 도서관에 열린 상연회에 갔다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큽니다. 이번 작품이 스타워즈 팬에게는 주화입마를 안겨줄 괴작이란 점을 감안해도 여러 사람과 같이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 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  
205 일반 (오늘의추천작-02월29일) 팀 파워즈의 아누비스의 문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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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5   2012-03-07
4년에 한번 뿐인 윤년에만 존재하는 2월 29일은 역사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장르 작품을 창조하는 작가, 팀 파워스(파워즈)의 생일입니다. 근래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4]의 원작이 되었던 [낯선 조류]로 국내에 알려진...  
204 일반 에반게리온 상영회라면... 1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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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9   2012-10-14
마크로스에 앞서서 에반게리온 상영회를 진행했지요. 에반게리온 상영회는 정말로 엄청난 반응이었습니다. 반나절도 되지 않아서 신청자가 가득차서 넘쳐 버렸거든요. 그래선지 상영회의 감각이라고 할까 그런게 조금 틀어져 버린 것...  
203 일반 새로운 도서관에 대한 의견과 답변 (1)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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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4   2012-05-28
어제 도서관의 문을 다시 열면서 중간부터 설문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설문 결과는 "좋다"(또는 전보다 좋다.)였지만,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기에 이에 대해서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소개할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이들...  
202 일반 (오늘의 추천작)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 험한 현실 속에서 펼쳐져나가는 꿈을 향한 발걸음. 그 첫번째 기억.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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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9   2012-02-20
오늘은 미국에서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한 머큐리 6호(프렌드쉽 7호)가 발사된 날입니다. 몇 번의 위기가 있긴 했지만, 존 글렌의 우주 비행과 무사한 귀환으로 미국을 소련을 따라 잡아 빠르게 우주 개발을 진전시키고 결국...  
201 일반 플래시애니의 열풍적시기. 그리고 달묘전설 1
반디
7921   2012-05-23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112241 달묘전설 예고편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112242 1화 - 발각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112244 2화...  
200 일반 [표도기] 가면라이더의 밤, 미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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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1   2012-02-14
2월 4번째주, 3월 2번째주에 각각 예정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제목 그대로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각각 이들 분야에 대해 잘 아는 분을 모시고 강연과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것은 정확한 내용(상영작 등...  
199 일반 「반딧불 언덕에서」 감상 3
쓺.
7891   2012-10-22
최고였습니다.소재부터가 여름방학, 타임슬립, 보이밋걸, 기억 소멸까지, 제 눈물샘과 직결되는 것들이여서 기대가 아주 컸는데, 또 한편으로는 '감성팔이'용으로 딱 좋은 소재들이라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감정을 ...  
198 일반 (오늘의 추천작) 퍼언 연대기, 머나먼 우주 저편에서 펼쳐지는 용기사들의 삶의 이야기 1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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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6   2012-04-01
오늘의 추천작은 오늘 태어난 작가 앤 맥카프리의 "퍼언 연대기"입니다. 3부작만 해도 2,000쪽에 이르는 대작 “퍼언 연대기”는 SF 분야에서 여성 작가로서는 가장 먼저 네뷸러상과 휴고상 두 개를 모두 받은 작가, 앤 맥카...  
197 일반 인생의 스승의 명언들 - 링컨 1
행복이
7730   2012-06-29
링컨의 행복 명언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것에서 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  
196 일반 액션 영화 상영회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stelle9
7704   2012-07-09
저는 남성들의 환타지라는 점에서 액션영화를 주목합니다. 원시시대 남성들에게는 육체적 강함이 미덕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족, 자신의 부족을 지키고 부양하는것이 남자의 의무였지요. 반면에 현대사회에서 남성의 미덕...  
195 일반 (오늘의 추천작-02월26일자) 시어도어 스터전의 인간을 넘어서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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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1   2012-02-28
* 부족한 인간이 모여 초인을 이루는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 명작. 오늘은 1950년대의 SF 작가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인 시어도어 스터전이 태어난 날입니다. 그는 “SF 소설의 90퍼센트는 쓰레기다. 하...  
194 일반 (오늘의 추천작) 로버트 하인라인의 조던의 아이들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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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7   2012-02-15
오늘이 갈릴레이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갈릴레이의 아이들”과 이 작품 중에서 어느 것을 추천작으로 할지 고민하였습니다. 둘 다 더 말할 필요 없이 좋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편 선집보다는 장편 작품이 더 좋...  
193 일반 소식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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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7   2013-02-20
목표는 1달에 한번씩... 4주년이 되는 3월에 만들려고 생각 중이지요. 사실 도서관의 소식지는 개관 당시부터 생각하고 약속해 왔던 것이라 이제야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 것이 조금 아쉽고도 죄송할 뿐이지요. 소식지에는 도서관...  
192 일반 (블로그 링크) SF&판타지 도서관 셜록 상영회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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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1   2012-06-22
http://dalaiaca.blog.me/110141072100 셜록 상영회에 참여해주신 후기입니다. 아래에도 있지만, 사진이 굉장히 멋지네요.^^  
191 일반 장르 이야기 - 판타지, 추리, 무협,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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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9   2012-09-12
웹진 판타스틱에 소개한 장르 이야기입니다. 판타지, 추리, 무협, SF 장르 각각에 대해서 장르의 성격과 역사 같은, 해당 장르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서 소개한 내용이지요. 깊게 들어가기보다는 넓게 살펴보는 형식으...  
190 일반 (오늘의 추천작 04월 23일) 호시노 유키노부의 2001 야화 1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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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5   2012-04-23
오늘은 우주 개발 역사상 처음으로 '우주 비행 중 사망자'를 낳은 소유즈 1호가 발사된 날입니다. 다음 날 발사될 예정이었던 소유즈 2호와 랑데부하여 소유즈 2호의 승무원 3명 중 2명이 옮겨탈 예정이었기에 소유즈 1호에는...  
189 일반 (오늘의추천작-03월01일) 필립 k. 딕의 "두번째 변종"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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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4   2012-03-07
3월 1일이라면 보통 삼일절을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1919년 대한민국, 정확히는 대한제국이었던 나라의 사람들이 독립을 선언한 날이지요. 이날 탑골 공원에서 학생들의 독립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이들이 독립을 선...  
188 일반 성탄절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
솔롱고스
7505   2012-12-24
어색한 기분이 듭니다. 몇 달 동안 오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니까요. 그래서인 꺼림칙한 감정이 제 스스로 묶는 기분이 듭니다. 이를 떨쳐 내기 위해서라도 성탄절을 잘 보내시기 바라는 안부글을 적습니다.  
187 일반 마크로스 상영회 참석 후기 1
풍운삼단
7476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