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기분이 듭니다. 몇 달 동안 오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니까요. 그래서인 꺼림칙한 감정이 제 스스로 묶는 기분이 듭니다. 이를 떨쳐 내기 위해서라도 성탄절을 잘 보내시기 바라는 안부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