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면서 떠오른 생각을 여기에 적습니다. SF & 판타지 도서관에 일하시는 분과 오시는 분에게 제목에 나타낸 안부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적습니다. 오늘은 여러 도서관을 찾아가면서 여기처럼 아담한 곳에서 가니까 이런 생각을 절로 품은 듯 합니다. 그러면서 교통 체증 같은 지옥에 들어선 상황이 없기를 바라는 걱정까지 나타냅니다.